2인 가구는 마트에서 뭘 사 올까?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털어보자
별거 없는데 최종결제액 무슨 일이야?
최종금액이 어쩌다 그만큼 나온 건지
🤷🏻♀️
그동안 생삼겹은 질리게도 많이 먹어서였을까 뜬금없이 땡겼던 냉동삼겹살. 3키로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어서 일단 카트에 넣고 봤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니 양이 너무 많잖아?? 당황쓰
4 봉지로 소분해서 냉동실행
구매 당일 1봉지를 그리들에 구워 먹었었는데 왜 그랬지? 왜 그런 도구를 선택했을까?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기름 흡수용으로 키친타월 반통은 쓴 것 같네
20년 넘게 농사를 지어오신 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시금치를 농작할 때 상당한 양의 농약이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시금치 농작 후 해당 토지에 다른 농작물을 재배할 경우 성장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 !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다른 건 몰라도 시금치만은 꼭 무농약 혹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입
코로나 이후 도시락러의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1로써 탑티어 도시락 반찬에 속하는 이 제품을 놓칠 순 없지!!
카트에 쟁여쟁여
지난번에 구입해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재구매 사실 집에서 주스를 일부러 찾아 먹는 편이 아닌데 이건 다르다. 돈시몬 주스가 집에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주스 기호도가 차이날 정도? 2통을 사야 한다는 것이 2인 가구로서 진입장벽이 아닐 수 없는데 유통기한도 긴 데다 이 주스를 대적할 만큼 맛있는 주스는 아직 못 찾았다
내 기준 지금껏 살면서 제일 맛있었던 주스는 태국 팁싸마이에서 먹은 오렌지주스
‼️전용잔은 못 참지‼️
일품진로는 뭐랄까 멋진 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용잔이 있음으로써 멋이 완성되는 느낌? 일반 소주잔에 먹으면 정장 입고 삼선 슬리퍼 신은 느낌이었달까 ㅋㅋ
우와 이제 일품진로 전용잔에 먹는다 !!
이렇게 작은 건지 몰라쏘요...
배달음식 시켰을 때 주는 작은 뚱캔사이즈였넴... 차암나...
미니캔맥주 먹는 날은 3캔이 기본
겨울 오면 발목 피부가 다 터서 가렵고 사람 도라버리게 만들고 난리
고보습이지만 너무 꾸덕꾸덕하지도 않고 흡수도 잘되는 편이니 쳐덕쳐덕 바를 용도
겨울인데 딸기를 외않사?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를 먹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딸기 살땐 딸기 꼭지까지 빨갛고 딸기에서 나는 딸기 단내? 가 제일 많이 나는 걸로 고르는 편
남편 + 시아버지 기력 보충용
시아버지 은퇴하시고 외출량 줄어드신 것 같아서 비타민 D 글자 보고 바로 샀는데
나중에 만나서 영양제 드릴 때 들어보니 매일 2시간씩 산책하신다고 함
개민망
남편이 뜬금없이 해운대에서 먹었던 대구탕 맛있었는데 하면서 먹고 싶다는 티를 내는데 해운대까지 대구탕 먹으러 가기는 너무 귀찮잖아... 계속 미루다가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하고 바로 카트 넣어!
부산 연동시장에 순대 맛집이 있다는데 시장가는 일은 생각보다 진 빠지는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대체제로 구입
이게 그르케 맛있다길래.. 게다가 사기도 힘들고 비싸다고 들었는데
트레이더스에 왜 있지? 나 왜 쉽게 샀지? 막걸리계의 롤스로이스라고 불리기도 하던데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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